야간근로수당 계산법 (2026년 기준)

주주야야비비 가이드 · 2026-07-07 · 글: 주식회사 킷

야간근로수당의 법적 근거

근로기준법 제56조 제3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에 근로한 시간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서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어요. 이 야간 가산 규정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고, 5인 미만 사업장은 야간·연장·휴일 가산수당 규정 자체가 적용되지 않아요. 교대근무자는 야간 구간에 근무가 걸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 조항을 꼭 알아두는 게 좋아요.

계산 공식 이해하기

야간근로수당은 "야간에 일한 시간만큼의 통상임금"에 더해 "그 시간에 대한 50% 가산분"을 추가로 받는 구조예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야간근로수당 = 통상시급 × 야간근로시간 × 1.5

여기서 "통상시급"은 기본급과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을 포함해 시간당으로 환산한 금액이에요. 정확한 통상임금 범위는 회사의 임금 체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2026년 최저시급 기준 예시 계산

2026년 기준 최저시급 10,320원을 통상시급으로 가정하고, 야간 구간(22시~06시)에 8시간을 근무했다고 해볼게요.

구분계산식금액
기본 임금10,320원 × 8시간82,560원
야간 가산분(50%)10,320원 × 8시간 × 0.541,280원
합계82,560원 + 41,280원123,840원

즉 야간 8시간을 일하면 최저시급 기준으로 총 123,840원을 받아야 하고, 이 중 41,280원이 야간 가산수당이에요. 근무시간이 4시간이라면 가산분도 절반인 20,640원으로 줄어드는 식으로 시간에 비례해요.

포괄임금제일 때 주의할 점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휴일수당을 미리 급여에 포함해서 정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문제는 계약서에 "월 얼마"로 뭉뚱그려 있어도, 실제 야간근로시간을 계산했을 때 그 금액이 법정 기준보다 적다면 차액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포괄임금 약정이 있다고 해서 근로기준법상 가산수당 지급 의무 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본인의 실제 야간근로시간과 포괄임금에 반영된 시간이 맞는지 급여명세서나 근무기록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급여명세서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

매달 급여명세서에 "야간근로수당" 항목이 따로 찍혀 나오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포괄임금제라 항목이 뭉쳐 있다면, 그 달 실제 야간 근무시간을 근무표나 출퇴근 기록으로 직접 세어본 뒤 위의 계산 공식에 대입해 최소 지급액을 구해보는 게 좋아요. 계산한 금액이 실제 받은 급여보다 크다면 차액이 발생한 거예요. 이런 차이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인사팀에 근무기록과 함께 문의해보는 걸 권해요. 근무표 앱에 매일 근무 형태를 기록해두면 몇 달치를 한 번에 비교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자주 묻는 질문

새벽 1시부터 아침 7시까지 근무하면 몇 시간이 야간수당 대상인가요?

22시~06시 구간만 야간 가산 대상이라, 이 경우 1시~6시까지 5시간만 야간 가산이 붙고 6시~7시 1시간은 야간 가산 없이 통상시급만 적용돼요.

5인 미만 사업장은 야간수당을 아예 안 줘도 되나요?

근로기준법 제56조의 가산수당 규정 자체가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법적으로는 가산 지급 의무가 없어요. 다만 회사 내규나 근로계약서에 별도로 정해뒀다면 그 기준을 따라야 해요.

야간근로수당도 비과세 혜택이 있나요?

일정 요건(생산직 등 직종, 월정액급여·직전 연도 총급여 기준 등)을 충족하면 야간근로수당 일부가 비과세 처리될 수 있어요. 다만 요건이 세법에 따로 정해져 있어서 본인이 대상인지는 급여담당자나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이 글은 일반적인 계산 방법을 안내하는 것으로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 실제 통상임금 범위와 지급 기준은 회사의 취업규칙·근로계약서를 기준으로 확인하고, 분쟁이 있다면 고용노동부나 노무사 상담을 권해요.

반복되는 교대 패턴 입력이 번거롭다면, 근무표 앱으로 자동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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